[마케팅] 3. ATL과 BTL?

후랭쿠 MBA

 

안녕하세요. 오늘은 ATL과 BTL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수익창출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몇번의 구글시험 탈락 고비를 경험하게 되면서, 제 대학원 공부와 이직 준비를 위한 메모장 및 일기장의 개념으로 수정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글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채용사이트와 학교 수업에서 나온 용어와 이론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포스팅도 괜찮겠네요!

채용사이트 링크드인, 피플앤잡, 원티드 등을 보다보면 이런 문구들이 있습니다. 

 - ATL과 BTL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 경험이 있는 분

ATL은 뭘까요? 

ATL이란, Above The Line의 약자로 신문, 라디오, TV, 매거진 등 4대 매체에 광고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광고주가 소비자에게 하는 일방향적 소통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광범위하게 내용을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BTL은 뭘까요? 

BTL이란, Below The Line이라하며 주로 대면 활동을 통한 프로모션을 말합니다. 출장 회의, 판촉행사, 전시회나 박람회 등이 여기에 속하겠습니다.  그래도 관심이 있는 잠재 고객사들을 모아놓고 또는 그들이 있는곳에 방문하여 만나다보니 ATL보다는 세부적이고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겠네요. 

B2B 산업은 아무래도 BTL을 통한 활동이 더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광고 회사가 대행 수수료를 청구하는 경우 그 금액을 청구서 상단에 쓸 수 있어서 ATL, 

대행 수수료 없이 서비스 금액만 청구하게 되면 청구서 하단에 쓰게 되어 BTL이라 부르던 것이 위와같이 퍼졌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ATL과 BTL의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