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3 [웹소설] 청사그룹 박사원 4 - 던전의 악몽 Day4 - 던전의 악몽지수는 밖에서 기다리던 현수의 차에 조용히 탔다.현수는 핸들을 잡은 채 사원을 노려보듯 바라봤다.그 눈빛이 신경 쓰였는지, 지수는 괜히 머리를 매만지며 애교섞인 말투로 말을 꺼냈다."오빠, 많이 기다렸지? 빨리 가자, 나 배고파."현수는 대답하지 않았다. 지수는 뭔가 이상한 듯한 감정을 눈치채며 차에 탔다.차 안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점수 나왔어?"현수가 짧게 물었다.지수의 손끝이 움찔했다.그녀는 대충 대답하며 시선을 피했다."응, 뭐… 나왔지. 근데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결과 나오려면 좀 더 있어야 해."현수는 짧게 숨을 내쉬었다.그 눈빛은 지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는 듯 보였다.하지만 더 묻지 않았다.그저 차를 출발시키며 짧게 말했다."쟤는 뭐야? 학교 선배라더니 .. 2025. 3. 8. 2-0화 - 프리퀄. 영국 MBA로 이직하기! - 작가 근황 및 전자책 발행 준비 2-0화 - 프리퀄. 영국 MBA로 이직하기! - 작가 근황 및 전자책 발행 준비 시즌 2를 위한 프리퀄: 근황 & 전자책 준비기안녕하세요, 직장인 후랭쿠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즌 1의 마지막 회를 마무리하며 "이게 끝이 아니다!"라고 외쳤지만, 그 뒤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 2를 시작하기 전, 프리퀄 개념으로 저의 근황과 새로운 도전을 공유하려 합니다.1. 최근 근황: MBA 이후의 삶 MBA를 졸업한 지도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직장인이면서도 랭킹 높은 좋은 학교에서 MBA를 취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막상 졸업하고 나니, 그 이후의 이야기를 더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MBA 준비 노하우를.. 2025. 2. 17. [직장] 6. 해외영업 - 사람들은 언제 이직을 준비하는가? 안녕하세요 당직신 운영자이자 MBA출신 후랭쿠입니다.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더 이상 눈은 오지 않고 봄을 서서히 맞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가오는 중국발 미세먼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쓰라리게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회사생활을 하시면서 제일 고민하시는 분야 중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언제나 고민하게되는 이직! 그 이직을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 하는지? 그리고 언제가 좋은 타이밍인지 같이 고민하며 공유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직장이 몇번 째인가요?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도 고민중이긴 합니다. 언제나 오해는 마시고 글은 재미있게 심심풀이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직장] 6. 해외영업..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