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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 MBA48

[직장] 6. 해외영업 - 사람들은 언제 이직을 준비하는가? 안녕하세요 당직신 운영자이자 MBA출신 후랭쿠입니다.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더 이상 눈은 오지 않고 봄을 서서히 맞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가오는 중국발 미세먼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쓰라리게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회사생활을 하시면서 제일 고민하시는 분야 중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언제나 고민하게되는 이직! 그 이직을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 하는지? 그리고 언제가 좋은 타이밍인지 같이 고민하며 공유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직장이 몇번 째인가요?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도 고민중이긴 합니다. 언제나 오해는 마시고 글은 재미있게 심심풀이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직장] 6. 해외영업.. 2022. 9. 28.
[직장] 5. 해외영업 사람들은 왜 중소기업을 기피 하는가? 안녕하세요 당직신 운영자이자 MBA출신 후랭쿠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우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타 지역 출장 이야기를 쓰려고 했습니다만,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왜 기피하는지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중소기업이 이제는 하다하다 좋소라는 단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청년실업률은 높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직난에 빠져 애를 먹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 역시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10년간 중소기업에 중소하면서 많은 것들을 겪었었는데, 여러가지 사항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아직 취업전인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쓰는 것이지 꼭 특정 회사나 중소기업들을 싸그리 잡아서 비난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오해는 말아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 2022. 9. 26.
12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처음 배우는 것들 안녕하세요. "당신도 직장의 신" 당직신 후랭쿠입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제 모든 MBA코스는 끝났습니다. 현재는 배운 과목들을 정리하며 제본을 뜨고 있고, 12월 중순에 있을 졸업식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런 간단한 수기는 MBA를 듣는 와중에도 어느정도 손쉽게 쓸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돌이켜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해외로 이 나라, 저 나라 출장도 가야했고, 사무실에서 밤 늦게까지 야근도 해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수업과 과제를 하나도 빠짐없이 제때 제출해낸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을 합니다. 오늘은 처음일텐데요, MBA코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배우는 것들과 이에 대한 우리들의 준비자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2022. 9. 23.
10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저렴한 학비 MBA 안녕하세요. 당직신 후랭쿠입니다. 그동안 이직과 건강에 문제가 있어 연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과 글도 예전에 썼지만 2022년 9월 22일인 지금 다시 돌아와 약간의 수정을 통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혹여나 기다리셨던 독자 여러분들께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의 정신적, 육체적 방황을 마치고 다시금 직장인 영국 MBA 도전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쓰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공유하고 저 또한 기록을 위해 이곳을 찾는지라 많은 주제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나열하고는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블로그의 정체성도 혼동되고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도 무엇을 볼지 몰라 이탈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MBA와 주식 등 여러가지를 합친 블.. 2021. 7. 26.
9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국내 대학 MBA 랭킹 9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국내 대학 MBA 랭킹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처음 오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직장인 MBA대학원생 후랭쿠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대학원 공부도 하고 일도 하다보니 점점 바빠졌습니다. 거기에 기다렸던 광고게시가 자꾸 탈락하다보니 쓰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아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하던걸 해야하는데, 자꾸 포털사이트 마냥 이것저것 글을 쓰려다보니 글의 퀄리티는 떨어지고 카테고리만 다양하게 늘어서 구글이 싫어하나봅니다. 올해부터는 되도록이면 한우물을 판다는 마음으로 MBA, 영어 그리고 국내외 주식 관련된 콘텐츠 위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나중에는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면서 제가 쓰고 싶은 컨텐츠를 블로그의 정.. 2021. 2. 8.
8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세계 대학 랭킹 2021 8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세계 대학 랭킹 2021 안녕하세요. 직장인 MBA 대학원생 후랭쿠입니다. 저도 빨리 대학원생이라는 타이틀을 없애면 좋겠습니다. 입학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졸업을 생각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ㅎㅎ 그동안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직장인 MBA 도전기 시리즈로 여러 편을 포스팅하면서 대학 선정에 대한 글을 많이 썼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수기 대신에 본격적으로 세계 대학들을 살펴보고 그 대학들의 순위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세계 각국의 대학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아는 유명한 학교는 어디가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학교 조사를 하면서 몰랐지만 랭킹이 높은 학교들이 많이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보통 세계 대학 랭킹을.. 2020. 10. 21.
[영어상식] 6. 트렌치 코트의 유래는? 가격대와 브랜드 [영어상식] 6. 트렌치 코트의 유래는? 가격대와 브랜드 여러분 안녕하세요. 후랭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지요? 불과 지난주만해도 반팔로 출근을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제 여름에 옷장속 깊숙히 넣어 두었던 트렌치 코트를 꺼내놓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이 춘하복을 입다가 직장인이 되면 트렌치 코트를 입듯 남녀노소 누구나 입으며 멋을 내는 코트가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2020년 10월 16일 기상청 내일 날씨를 검색해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약 9도로 예상한다네요. 이제 가을 날씨가 되버렸습니다. 오늘은 영어표현보다는 우리가 자주쓰는 외래어의 유래와 사용계기 등의 상식에 대해 알아보.. 2020. 10. 17.
7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MBA를 통해 내가 꼭 얻어가야 할 것은? 7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MBA를 통해 내가 꼭 얻어가야 할 것은?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연재를 하게 된 MBA 대학원생 후랭쿠입니다. 여러분께서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여러분들도 직장을 다니면서 MBA를 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두고두고 고민하고 계셨던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이런저런 스펙 쌓기를 고민하다 결국엔 문과 경영 쪽 최고 학위인 이 곳으로 오게 된 것이니 말입니다. 저 역시 이 학교에 오기 전까지 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벌써 7 회차네요. 아직 입학해서 학교 수업에 대한 이야기도 안 꺼냈는데 너무 질질 끄는 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는데 제 주위는 거의 다 필요 없는 전문직 종사자들이어서 혼자 끙끙 앓고.. 2020. 10. 17.
[영어공부] 5. '난 됐어'를 영어로? [영어공부] 5. '난 됐어'를 영어로? 안녕하세요. 직장인 MBA 대학원생 후랭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5화 '난 됐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서 공부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괜찮다는 거절의 표현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거절을 잘 못하는 만만한 성격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사귄 친구들이 이 글을 보면 배를 잡고 쓰러지며 웃을 이야기인데요. 어렸을 때는 참 멍청했는지 거절도 잘 못하고 의사표현도 잘 못하는 소심한 아이였답니다. 맺고 끊는 일을 잘해야 성공하는데, 저는 그걸 잘 못해서 힘든 생활을 보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네, 맞습니다. 일단 거절부터 시작하고 남을 잘 못 믿는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다른 이들의 후광을 .. 2020. 10. 10.
6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맨체스터 대학교 동문들은? 6화 - 직장인 MBA 도전기 - 맨체스터 대학교 동문들은?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이제는 Alliance Manchester Business School, 맨체스터 MBA 대학원생. 후랭쿠입니다. 합격을 하고 나서 등록금 내러 다니느라 바빴습니다. 대학원도 처음이고 학비를 웨스턴 유니온으로 결제하는 것 또한 처음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며 거래하지 않는 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고 돌아다느라 바쁘기도 했고요. 돈을 내러 가면서까지도 과연 이게 맞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 직장인 MBA도전기 6화 시작하겠습니다. 6화 맨체스터 대학교 동문들은?  이제 확인증 이메일, 오퍼레터, 공식 영수증 등을 받아서 나도 이제 맨체스터 대학교 경영대학원 소속이 되었다.  Student .. 2020. 10. 10.
[직장] 4. 해외영업 출장 준비 - 베트남 하노이 [직장] 4. 해외영업 출장 준비 - 베트남 하노이 안녕하세요 직장인 후랭쿠입니다. 해외 출장 관련 글을 올리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영업의 꽃은 출장이지요. 처음엔 어딜 나간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여권에 도장이 여러 개 찍히고, 마일리지가 쌓이고, 새로운 음식도 먹어보고 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에휴, 힘들게 또 나가야 하네... 이제 피곤한데 안 나가면 안 되나?"라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많이 나갔네요. 그래도 해외에 나가는 것은 설렙니다. 성과에 대한 압박이 있어도, 업무가 끝나면 가볍게 술이나 한잔 할 수도 있고, 관광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해외 영업인 또는 상사맨으로 얻게 되는 국가의 혜택도 살짝 있고요. 이건 다음 기회에 집중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가보고 싶은 곳들.. 2020. 10. 7.
[영어공부] 4. 너 인성 문제 있어? 를 영어로 [영어공부] 4. 너 인성 문제 있어? 를 영어로 안녕하세요. 무례한 사람들을 보면 잘 피해 다니지만, 그래도 마주쳐야 한다면 참지 않는 후랭쿠입니다. 착하게 살려고 하는데 도와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는 합니다. "Hey, what's up? Hey, what are you looking at? Huh? Why are you talking to me like that? You got a problem with me or what?" 위의 표현들은 미국 드라마나 유튜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딱 누군가와 시비가 붙기 전 하는 언쟁들이죠.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극한의 감정이 있거나 나의 분노를 표현할 때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무례하게 굴.. 2020. 10. 6.